concierge coffee +Brand
2017
Brand identity design
연희동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컨셉의 컨시어지 커피는 클라이언트가 컨시어지와 로비보이에서 영감을 받아 상호를 정하였고, 컨시어지가 고객을 대하는 애티투드로 커피와 손님을 대하는 카페입니다. 컨시어지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한 명의 고객을 위한 커피’라는 슬로건을 만들어 브랜드의 접객태도를 강조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c/c/g’라는 상호와 심볼을 제작하였습니다. 프로젝트 당시 완공을 앞 둔 부티크 호텔 컨셉의 인테리어에 맞추어 그래픽과 패턴을 개발하고 타임즈 서체를 중심으로 미니멀한 무드의 BI를 공간 곳곳에 적용시켰습니다.